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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자뎅: 오보에를 위한 야상곡집</B><BR>가장 우아하며 품격있는 오보에 음반을 찾는다면 이 음반을 놓쳐서는 안된다.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루이-엠마뉴엘 자뎅은 프랑스 루이 15세 통치시기에 태어나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 작곡가로 활동했으며 몰리에르극장의 오케스트라 감독을 하기도 했던 작곡가이다. 이 음반으로 우리는 전형적인 프랑스풍의 우아하며 품위 있는 선율미의 극치를 만나게 된다. "사라의 기쁨" 선율로 친숙한 9번 트랙도 이 음반의 백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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