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예술 가곡은 멜로디라고 불리는데, 1865년과 1945년 사이에 그 절정기를 맞이했는데, 그 주된 작곡가로는 뒤파르크, 포레, 쇼송, 드뷔시, 라벨, 루셀, 풀렁, 미요, 그리고 오네거 등을 들 수 있다. 오네거는 다른 이들보다 적은 수이지만 이 장르에 있어 뛰어난 곡들은 남겼다. 그가 선택한 시인들은 아폴리네르, 장 콕토, 폴 포르, 폴 클로델, 장 지로두 등으로, 오네거와 친분이 있거나 동시대의 인물들이어서 호네거의 문학적 취향을 반영한다. 바예와 가르데일의 섬세하고 세련된 가창을 들려주고 있는 이 레코딩은 오네거가 남긴 멜로디를 전부 수록한 첫 앨범으로, 그의 수고 가운데에서 발견된 세 개의 미발표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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