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푸르트뱅글러: 바이올린 소나타 1번
* 강동석(vn), 프랑스와 커돈커프(p)
푸르트뱅글러는 그의 일생?渦? 자신을 작곡가라고 의식하고 있었다. 지휘는 그에게 부차적인 것이었으며 포기하고자 결심한 적도 있었지만, 작곡은 늘 그의 일차적 관심사였던 것이다. 지휘로 바쁜 와중에도 한시도 작곡을 멈춘 적이 없으며, 그의 일기장에 기록된 수천개의 악상 노트들이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헨데미트도 푸르트벵글러의 작곡 재능을 인정해 그에게 작곡을 권장했었다. 푸르트뱅글러는 타고난 소나타 작곡가여서, 교향곡과 더불어 소나타가 그의 작곡에 중심을 아루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강동석의 눈부시고 완벽한 바이올린 연주로 지금까지 숨겨져온 푸르트뱅글러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의 아름다움이 남김없이 발산하고 있다.
프랑스 - 수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