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프랑스의 선두적인 작곡가였던, 마크-앙드레 샤르팡티에르의 사후 300년을 기념하는 이앨범은 오늘날 우리에게 그의 위대한 주요 앨범들을 재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여기 4개의 모테트는 1960년대 중반 그가 로마에 머무르는 동안 작곡한 것으로 이탈리아 악기들의 음악, 로마 교황청에서 널리 불려진 폴리포닉 스타일의 작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던 작품이다. 다비드 시편에서 그 텍스트를 빌려온 3개의 모테트는 루이 14세가 특별히 사랑하여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즐겨 들었다고 한다.
* 음악의 세계 쇼크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