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다와 알레산드리니의 비발디 소나타집
이탈리안 바로크 음악의 상징인 비발디가 당댕의 바이올린 음악을 집대성한 독주집 중 첫번째, `오퓌스 111`이전,젊은 패기와 음악전 신선함을 간직하고 있던 비욘디와 알레산드리니의 연주를 들을수 있다. 오히려 이 음반을 통해 이후 드러나게 되는 바로크 음악 거장들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음반이다. 아르카나 레이블의 초기 작품이면서 확실한 사운드 퀄리티가 원전 악기 연주자들의 해석을 깔금하게 뒷받침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