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비욘다와 리날도 알렉산드리니의 프클레르 바이올린 소나타집 1권
17세기와 18세기 음악 형식을 동시에 갖추고,프랑스인이면서도 프랑스 양식과 이탈리아 양식을 절묘하게 혼합한 르클레르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집. `오퓌스 111`로 옮기기 이전,창립자 미쉘 베른스텐을 통해 발굴된 젊은 날의 비욘더와 알렉산드리너를 이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 결코 무조건 빠르지 않고 오히려 음악적 중용과 절제를 보여준다. 전공자용,오디오파일용 추천 음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