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슈베르트/ 두 대의 바이올린, 알토와 두 대의 첼로를 위한 대 오중주 C 장조 OP.163 D.956</b>
작품 속에서 빛나는 형식의 완성도, 현악의 아름다운 반항과 풍부한 멜로디는 이 오중주를 슈베르트 작품의 정정에 올려놓았다. 슈베르트 작품 중 유일한 이 현악 오중주는 가장 만년에 작곡된 작품으로 두 대의 첼로 편성을 통해 저음부와 독주부의 선율이 아주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애틋한 선율이 긴 여운을 남기는 아다지오 악장과 활기에 찬 3악장의 선율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데 훼스테틱스 사중주단과 빌란드쿠이켄의 탁월한 연주력이 빛을 발한다
수입(프랑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