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마르샹은 프랑스 양식이 지배했던 바로크 건반 음악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이지만 정작 그 음악의 아름다움은 이제야 우리에게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로렌트 스튜워트(하프시코드)와 프레디 아이헬베르거(오르간)가 두 악기를 나누어 연주한 이 귀중한 선집은 현재까지 알려진 마르샹의 작품을 모두 수록한 것으로써 프랑스 음악 특유의 미묘한 음색의 어울림과 정교한 대위법이 하나로 융합된 마르샹 음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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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루이 마르샹은 프랑스 양식이 지배했던 바로크 건반 음악에서 가장 빛나는 이름이지만 정작 그 음악의 아름다움은 이제야 우리에게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로렌트 스튜워트(하프시코드)와 프레디 아이헬베르거(오르간)가 두 악기를 나누어 연주한 이 귀중한 선집은 현재까지 알려진 마르샹의 작품을 모두 수록한 것으로써 프랑스 음악 특유의 미묘한 음색의 어울림과 정교한 대위법이 하나로 융합된 마르샹 음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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