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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브람스의 전주곡과 푸가 등 오르간 작품은 바흐의 오르간 음악의 전통을 20세기에까지 이어가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클라라 슈만의 죽음에 상심을 담은 브람스 최후의 작품 <11개의 코랄 전주곡>은 자신의 죽음마저 예감하는 초월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프랑수아 메니시에의 바로 이러한 정서를 분명히 하고, 다시 따스하게 감싸는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울림을 들려주는 뛰어난 연주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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