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뮌쉬가 가진 라이브 레코딩. 뮌쉬 특유의 근육적인 관능미가 잘 살아나는 베토벤 ‘전원’은 클뤼탕스/베를린 필 연주에 버금갈 정도로 훌륭한 연주로서, 극히 드문 그의 베토벤 연주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드뷔시 ‘바다’는 그의 스튜디오 명연과는 조금 다른, 보다 청명하고 감각적인 면모가 잘 살아나는 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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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51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뮌쉬가 가진 라이브 레코딩. 뮌쉬 특유의 근육적인 관능미가 잘 살아나는 베토벤 ‘전원’은 클뤼탕스/베를린 필 연주에 버금갈 정도로 훌륭한 연주로서, 극히 드문 그의 베토벤 연주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드뷔시 ‘바다’는 그의 스튜디오 명연과는 조금 다른, 보다 청명하고 감각적인 면모가 잘 살아나는 호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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