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메시앙/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집, 폴뒤카의 무덤을 위한 소곡</b>
드뷔시의 영항이 짙은 그의 초기 작품은 풍부한 감각적 뒷받침을 가지며 관능적이라는 말까지 듣고 있다. `피아노를 위한 전주곡집`은 후기 드뷔시풍의 타이틀이 붙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뚜렸이 드러난 곡조를 통하여 그 자신의 서법을 보여주고 있으며, 폴 뒤카의 무덤을 위한 소곡은 그가 파리 음악원에서 작곡을 배웠던 뒤카에 대한 추모의 표시이다. 연주자 아데는 드뷔시 전주곡집에서 보여주었던 명료함과 정치함을 대가다운 숙련성의 힘을 빌어 인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BR><B>수입(프랑스)</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