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드 비제는 프랑스 태생으로 기타연주자, 테오트보 주자, 가수, 그리고 작곡가로 루이 14세의 왕실 연주자로서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주요작품으로는 12개의 조곡(組曲)과 갖가지 잡다한 소품들이 있다. 이 앨범에는 당시 잘 사용하고 있던 궁중 무곡 형태의 알레망드, 쿠랑트, 사라방드, 지그 등과 경쾌한 가보트, 미뉴엣, 부우레등을 담고 있다. 맑
고, 투명한 기타로 듣는 무곡은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그의 동시대 작곡가인 큐리, 쿠프랭 등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통보(tombeau:죽은 사람을 추념하기 위해 쓰여진 곡) 형식으로 프랑치스크 케빈의 무덤이 있다. 졸리베의 로버트 드 비제의 추모 앨범이 무척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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