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라트 :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집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2중주곡/ 비올라 다 감바와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비올라 다 감바와 쳄발로 반주를 위한 소나타/ 비올라 다 감바, 바이올린, 첼로와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
연주 : 구이도 발레스트라치(비올라 다 감바), 아만딘느 베이어(바이올린), 마틴 첼러(첼로), 마씨밀리아노 라쉐티(쳄발로)
비올라 다 감바 최후의 빛! 샤프라트의 비곡, 고전파로 전해지는 음향!
크리스토프 샤프라트(1709~1763)는 독일태생으로 작곡가이며 쳄발로 연주자였다. 프리드리히 대왕을 받들어 기악곡, 특히 소나타에 있어서 뛰어난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초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이번 앨범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집은 고전파로 연결되는 형식과 양식으로, 첼로와는 또 다른 표현성의 차이를 느끼게 한다. 젊은 연주자 발레스트라치는 샤프라트의 비올라 다 감바 작품이 가지는 독특한 형식이나 양식을 근거로 악기의 특성을 살리면서 곡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내는데 성공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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