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80번, 81번, 72번) ???강 추 음악성 대중성!!
연주 : 줄리옛 허렐(플룻), 헬렌느 쿠버트(피아노)
이 앨범은 우리 귀에 매우 친숙한 작품들을 모아 놓은 작품집이다. 피아노와 플룻으로 표현된 이 소나타는 매우 밝고 명랑하게 진행되고 있다. 원곡의 느낌은 그대로 살린 채 좀 더 모던하고 부드럽게 피아노와 플룻으로 색깔을 입힌 듯하다. 플룻을 연주하고 있는 ‘줄리옛 허렐’과 피아노의 ‘헬렌느 쿠버트’는 현재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여성 아티스트이다. 특히 줄리옛 허렐은 작년 ‘빅토리아 뮤직 2004’에서 그해의 아티스트로 노미네이트되면서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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