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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들 ‘어네스트 퀴리에 앙상블’은 멤버들 각자가 모두 솔로로도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바이올린의 ‘아멘다인 베이어’는 2001년, ‘안토니오 비발디 대회’에서 수상을 했던 연주자로서 요즘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녀는 바이올린의 ‘알바 로카’, 비올의 ‘발도메로 바르시에라’, 테오르보의 ‘로날도 로페즈’, 클라브생의 ‘치아오-핀 쿠오’로 구성되어 있는 어네스트 큐리어스 앙상블과 함께 ‘르벨’의 소나타를 연주하였다. 르벨의 진중하고 엄숙한 작품 스타일이 이들 앙상블과 함께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17세기의 음악이 완벽하게 재현된 듯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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