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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본 앨범은 포레의 소나타를 첼리스트 ‘자비에르 게그네팡’과 피아니스트 ‘장-미셸 다예즈’가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앨범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그 어떤 연주자보다 강하여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저명한 음악 단체의 단원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을 하지만, 항상 음악에 대하여 목말라하는 연주자가 바로 게그네팡이다. 그런 그가 다예즈라는 피아니스트를 만나면서 무언가 충족되어지고,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좀 더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다예즈 역시 어렸을때부터 실내악 단원으로 활동을 해오면서 풍부한 연주 경험을 쌓아 온 베테랑 피아니스트인 것이다. 피아노와 첼로의 조화가 그 어떤 작품보다 중요하다고 하는 포레의 소나타이지만, 이 둘이 만났기에 너무나 무난하고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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