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엘리자베쓰 자케 드 라 게르(1665-1729) 작품집</B><BR>루이 14세를 포함한 당대 명사들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여성 작곡가 드 라 게르의 작품집이다. 그녀는 독자적인 색채를 지닌 클라브생 작품들을 선보였고 칸타타에 대한 다양한 시도들을 하는 등, 매우 지적이며 탐구심이 강한 음악가였다. `레 브와
위맹`은 게르의 소 오케스트라가 표현하는 정형적인 드라마의 장면들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소프라노, 데로셰는 프랑스 성악 작품에 풍부한 경륜으로 가사와 음악의 연결을 자연스럽고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BR><B>수입(프랑스)</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