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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매혹의 섬 베르사이유</B><BR>루이 14세 치하의 베르사이유 궁은 최근 영화 `왕의 춤` 에서 재현된 바와 같이 당대 프랑스 문화의 심장부였다. 그곳은 음악을 위해 만들어 졌고, 음악 없이는 상상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 이 음반은 당시 베르사이유 내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인 륄리, 쿠프랭, 마레, 당글베르 등의 작품들을 수록함으로써 우리에게 `매혹의 섬` 안에서 제작되었던 절정기의 음악적 초상화들을 조망하게 한다. 특히 르네상스와 바로크 레퍼토리의 선구자 중 하나인 하프시코드 주자 스킵상페와 그가 이끄는 카프리치오 스트라바간트 오케스트라의 수연을 감상하는 묘미 또한 놓칠 수 없다.<BR>수입원(프랑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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