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초 블라디겔로브(1899-1978)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수록곡 : 노래, 바이올린 소나타, 환영, 인터메쪼, 북부지방의 사랑의 노래, 왈츠외
연주 : 스베틀린 루세브(바이올린), 엘레나 로자노바(피아노)
판초 브라디겔로브의 바이올린과 피아노을 위한 작품은 불가리아 민속 음악에 기초하고 있다. 5/16, 7/8, 9/8박자의 불균형 박자로 불가리아 포크 댄스의 리듬과 멜로디를 살려 내고 있다.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올린 연주자 스베틀린 루세브는 고유의 민속성을 잘 살려 서정적으로 풍만하고, 애수어린 눈부신 연주를 들려주는가 하면 한편으론 활기차고, 생기 넘치면서, 로맨틱하며 사랑스런 음악을 들려준다. 색다른 바이올린 연주를 원한다면 강추 !!!
대중성, 음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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