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안토니오 비발디: 스타바트 마테르</b>
스타바트 마테르, 니시 도미누스, 살베 레지나라고 하는 비발디의 알토 독창을 위한 3대 종교성악곡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게다가 바로크 바이올린의 명수인 프랑수와 페르낭데스가 독주하는 비올라 다모레 협주곡 D단조는 금상첨화이다. 카를로스 메나의 음성은 부드러우면서도 가사의 의미를 강렬하게 표현한다. 그 노래에는 성스러움과 격렬한 감정이 멋지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올라 다모레 반주가 붙는 니시 도미누스의 글로리아를 비올라 다 감바 반주로 한 번 더 연주한 것도 특색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