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프랭의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독창적인 분야는 말할 것도 없이 클라브생 음악이다. 그는 4곡에서 10여곡에 이르는 소곡을 오르드르(ordre)라는 명칭 아래 모음곡으로 묶어 놓았다. 비올렌 코샤르는 파리 콩세르 바투아르에서 케네트 길버트, 크리스토프 루세의 클래스에서 공부했으며, 같은 시기 피에르 앙타이와도 함께 했다. 독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여성
트리오 아마릴리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그녀의 명징하고 섬세한 연주는 최고의 찬사를 얻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