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프랑스 피아노 레퍼토리에서 최고의 작품을 연주하는 프랑스 피아노학파의 눈부신 대표자가 있다... 다비드 비스무트는 탁월함 그 이상이다. 그의 장인적 타건은 프랑스 음악의 특징인 투명함을 잘 전달하면서, 음악을 모든 면에서 빛나게 만든다.”(Fnac) 프랑스가 왜 젊은 신예 다비드 비스뮈트에 주목하는 가를 알려면 먼저 이 음반의 드뷔시 <달빛>을 들어보라. 절묘한 균형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전혀 부족함도 지나침도 느껴지지 않는 연주! 중용의 미덕이란 바로 이럴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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