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곡
* 크나퍼츠부쉬 지휘의 1950년 바이에른 국립극장 실황!
바그네리안들이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는 크나퍼츠부쉬의 바이에른 극장 실황이다. 이미 오르페오 레이블을 통해 그 명성이 확인된 바 있으나, 높은 가격과 열악한 음질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애호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몰라보게 개선된 음질을 통해 이 연주의 깊이와 진가를 재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이 일본 애호가들의 중평. 젊음의 생기와 광휘,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아득하고도 농염한 분위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연주: 헬레나 브라운, 귄터 트렙토브, 파울 쇠플러 외
지휘: 한스 크나퍼츠부쉬 / 바이에른 국립극장 관현악단과 합창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