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 피아노 작품집 9집
나비 op.2, 소나타 어린이를 위한 소나타 G op.118/1, 6개의 간주곡 op.4, 어린이를 위한 소나타 C op.118/3
Franz Vorraber(piano)
'나비'는 초기작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슈만의 개성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간주곡'은 교향곡 G 단조를 작곡하는 중간에 쓰여진 소품들이다. '어린이를 위한 소나타'1번과 3번은 딸 마리아 줄리앙을 위해 쓰여진 것으로 딸 들에 대한 슈만의 넘치는 사랑의 감정이 담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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