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앙 보스코/아프리칸토
조앙 보스코는 1970년대 이후 브라질에서 가장 돋보이는 싱어송 라이터 겸 기타리스트이다. 초기에는 엘리스 레지나를 위해 곡을 썼고 1970년대후반부터는 작사가 알디르 블랑의 도움으로 많은 걸작들을 발표했다. 그의 노래 `o bebaido e a equilibrista`(주정뱅이와 줄타기곡예사)는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의 주제가로 사용되기도 했다. 1982년 녹음된 이 앨범에는 전통적인 보사와 삼바에 록과 재즈 그리고 아프리카적 요소들이 결합된, 보스코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가 담겨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