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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텔레만은 특히 그의 협주곡에서 비발디와 프랑스 풍의 작범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그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비발디 작품의 약점을 보완하며 그만의 독특한 작법을 시도했다. 그 결과는 이들 협주곡 작품에서 여실히 증명되는데 특히 오보에에 비해 더욱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을 내는 오보에 다모레를 위한 작품에서 그의 개성과 특징이 잘 드러난다. 헝가리가 배출한 세계 정상의 오보이스트 렌체슈는 그의 변화무쌍한 풍부하고 세련된 주법으로 고전적인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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