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크너의 아베 마리아는 그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미사 C 단조 를 작곡한 1842년에서 왕의 깃발의 1892년에 이르는 장장 50년간의 그의 교회 음악사를 포함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모테트 작품은 그의 자품의 특징 중 경건한 신앙심, 겸손한 미덕 그리고 그의 비등의 거장성으로 충만 하다.
라뎀나이 이끄는 함부르크 북독일 방송합창단의 연주는 그 완전하고 초인적이며 감동적인 합창으로 찬탄을 자아 내는데 부르크너 교회 음악의 모범적인 연주로 인식될 만큼 이들의 실력은 가히 경이롭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