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바흐 시리즈 제 1탄 -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 NEW
플루트 협주곡, 하프시코드 협주곡,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신포니아
미하엘 베링거(포르테피아노/하프시코드), 로버트 힐(하프시코드), 카를 카이저(플루트)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 지휘/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봅 판 아스페렌, 하프시코드/버지널
비록 불운으로 점철된 삶을 살았지만 빌헬름 프리데만은 대바흐가 가장 아낀 아들이자 대단히 독창적인 재능을 지닌 작곡가였다. 세 곡의 협주곡에서 볼 수 있는 보기 드문 규모와 독창적인 표현력 좋은 증거가 되며, 특히 우크라이나에서 발견된 플루트 협주곡은 세계 초연녹음으로서 더욱 뜻 깊다. 베링거(포르테피아노), 힐(하프시코드), 카이저(플루트) 등 호화멤버와 함께 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역시 독일 최고의 시대악기 악단의 명성에 걸맞는 연주를 들려준다.
Classics Today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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