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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대바흐의 둘째아들 C.P.E.바흐의 협주곡집 앨범. 심포니는 유니즌으로 연주되는 첫악장과 독특한 템포의 리듬이 인상적인 3악장과 흥겨운 중간 악장으로 구성된다. 첼로 협주곡과 오보에 협주곡은 독주자에 대한 배려가 엿보이는 참신한 작품이며, 서거한 해(1788년)에 작곡된 하프시코드와 하머클라비어의 이중 협주곡은 중심 역할이 쳄발로에서 단계적으로 하머클라비어로 바뀌어가며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힘든 만년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기쁨과 아름다움으로 빛나고 있다. 프라이부르거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독주자는 활기차고 정교하게 아다지오 악장의 우아함과 매력을 발산하는 사운드를 창조해낸다. 이는 바하가 사랑과 정성으로 다듬어낸 바로 그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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