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첼리스트 마리아 클리겔과 베르너 토마스가 함께 연주한 맛깔난 첼로 이중주집! 첼로 이중주의 대표작이자 요요마와 바비 맥퍼린의 편곡으로 유명해진 바리에레의 소나타를 비롯해서 플라멩코의 열기가 타오르는 에스쿠데로의 편곡까지, 무지개빛 색깔을 지닌 멋진 첼로 이중주가 가득 담겨있다. 재치있는 선곡과 뛰어난 편곡, 빈틈없는 두 연주자의 호흡과 맛깔스러운 감각, 첼로의 음색을 선명하게 잡아낸 녹음까지 모든 것이 잘 만들어진 멋진 이중주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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