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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슈베르트의 마지막 미사곡으로 슈베르트는 베토벤의 장례에 참석한 이후 1년이내에 작곡된 미사 E 플랫장조에는 아마도 대작가의 죽음에 대한 추모가 반영되어 있는 듯하다. 실제로 이 곡은 베토벤의 장례가 이루어진 그 교회에 헌정되었다. 누구의 청탁도 받지 않고 자발적으로 작곡한 이 미사곡은 그의 만년의 대작인 C장조의 교향곡과 현악 5중주곡, B플랫 장조의 피아노 소나타나 `백조의 노래`에 공통된 맑고도 깨끗한 아름다움이 넘친다. 그야말로 천상의 소리라 여겨지는 순수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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