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베아 짐머만: 유태인 실내음악
타베아 짐머만은 3살때부터 비올라를 배우기 시작해 제네바 국제 콩쿨,부다페스트 국제 콩쿨, 파리의 Maurice Vieux 콩쿨 우승 등 콩쿨을 통해 이미 검증된 재능있는 여류 비올라 주자이다. 이 앨범에는 블로흐, 그네신 등 5명의 유태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다루고 있는데 모두 러시아의 유태인 음악협회의 지원 속에서 이루어진 작품들이다. 타베아 짐머만은 유태인의 회당음악과 고된 삶, 그리고 현대적인 기법이 혼합된 복잡한 작품의 뉘앙스를 잘 표현해 낸다. 수입-독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