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릭 소프라노의 영원한 표상이자 빈의 오페레타 극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엘리자베트 슈바르츠코프의 노래. 전후 최고의 소프라노로 칭송받았던 그녀의 오페레타 노래중 진수와 희귀곡들을 뽑아놓은 트랙들이다.
레하르, 주페, J.슈트라우스의 오페라타에 등장하는 혼성곡 및 듀엣곡, 독창곡들로서 그녀의 우아한 음성과 위대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한나의 노래와 리사의 노래에서는 아름다운 리릭 소프라노의 극치미를 들려주며, 게다와의 이중창은 더할나위없이 사랑스러우며 감동적이다. 1939-40년과 1953년 녹음으로 그녀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