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디지 길레스피</B><BR>디지 길레스피가 1945년 부터 1953년 까지 남겨 놓은 레코딩에서 선곡. 찰리 파커를 비롯한 비밥퍼들과 SAVOY 등에 남긴 통렬한 세션, 아프로 쿠반 재즈의 첫 출발이었던 40년대 중반의 RCA에서의 레코딩,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렬하는 비밥 실황 연주의 매력을 온전히 살린 앨범으로 유명한
[JAZZ AT MACEY HALL] 등을 담고 있다. 특히 메이시 홀에서의 실황은 정규 앨범 전 트랙과 함께 수개월 후에 같은 장소에서 버드 파웰의 리드 하에 리듬 섹션만으로 가졌던 공연 실황까지를 함께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