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전 5곡과 바이올린 협주곡 및 레오노레 서곡까지 담은 빅 바겐! 협주곡은 1990년대 중반의 생생한 녹음들이며 지휘자 이름만 봐도 호기심을 강하게 당긴다. 피아노 협주곡 2번은 미하엘 길렌이고, 1번과 3,4,5번의 지휘자는 하워드 셸리다. 로열 필, 바덴바덴 교향악단의 연주도 빼어나다. 바이올린 협주곡의 독주자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다. 역시 길렌이 바덴바덴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요즘 아이템 가운데 뭔가 특별한 것을 찾는 이에게 권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