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퀴엠과 장엄미사
* 어둡고 장중한 전설
모차르트, 브람스, 포레의 레퀴엠, 베토벤의 장엄미사,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싣고 있는 아이템. 모차르트 레퀴엠의 테너 독창자는 탈리아비니이고 빅토르 데 사바타가 지휘했다.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슈바르츠코프, 호터 등 명가수들이 포진한 1947년 빈 아이템이다. 포레의 레퀴엠도 시선을 강하게 끈다. 모리스 뒤뤼플레가 오르간을 맡았고, 나디아 블랑제가 지휘했던 1948년의 역사적 녹음이기 때문. 페르골레지의 이탈리아 스타바트 마테르를 빈 소년 합창단이 노래한 것도 매우 흥미롭다. 베토벤 장엄미사는 유시 비욜링, 알렉산더 키프니스 등 그야말로 엄청난 가수들이 노래한 토스카니니 음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