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 성악곡들
연주: 쉬외츠, 슐루스누스, 플라그슈타트,수잔 당코
반주: 제럴드 무어 등
세기말 성악곡 세기초 명가수들
'Fin de Siecle', 즉 19세기 말에 나온 주요 작곡가들의 성악곡들을 담은 음반이다. 노르웨이의 위대한 가곡 작곡가 그리그의 몇몇 가곡들을 플라그슈타트, 제럴드 무어 반주로 들을 수 있고, 영원한 물방앗간 청년 악셀 쉬외츠의 음성도 듣게 된다. 이 아이템에 플라그슈타트의 음성으로 된 바그너의 베젠동크 가곡이 들어 있다는 사실은 몹시 흥분된다. 매우 오래된 녹음이긴 하지만 전설적인 가수 슐루스누스가 부르는 볼프의 가곡과 소프라노 엘리자베트 레테베르크의 음원도 값지다. 프랑스 가곡으로는 구노(제럴드 수제), 포레, 드뷔시(수잔 당코)의 감동적인 음원들이 실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