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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피아졸라의 탱고 작품들을 더블베이스로 과감하게 연주하는 앨범. 기쁨과 슬픔, 빛과 어둠을 모두 간직한 음악 탱고. 매혹적인 연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틴 후크의 상상을 뛰어넘는 연주. 그녀의 도전적인 보우잉은 둔중한 악기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나긋나긋하고 간절하고, 감각적이며, 서정적이고 고도로 민첩한 사운드로 우리를 놀라게한다. 바이올린, 첼로로 연주된 탱고 음반은 있었으나, 더블베이스가 이처럼 활약하는 음반은 처음이다. <오블리비온(망각)>의 서정적인 선율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이 아무도 없으리라... .... ....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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