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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차이코프스키의 6개의 소품 op.51은 우아하고 애상적인 작품이다. 그라나도스의 대표작 스페인 무곡은 스페인 각 지방의 인상을 그린 특징적 작품이다. 군터 립케의 첼로와 베르나르트 헤브의 기타 듀오는 이들 서정적이고 민속적인 작품중 아름다운 선율의 작품들을 모아 아름답게 빚어내고 있다. 차이코프스키의 슬라브적 애수를 담고 있는 곡에서는 립케의 첼로가 꿈꾸듯, 회상하듯 감미롭게 노래하며, 그라나도스의 민요풍의 작품은 본래 기타 주법이 가미되어 있는 곡으로 헤브의 기타가 스페인의 정서를 활기있게 그려내고 첼로는 나지막하게 그 서정을 노래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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