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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아르페지오를 위한 음악</B><BR>처음 고안될 당시엔 그 독특함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점차 역사 속으로 사장되는 비운을 맞은 악기, 아르페지오네 연주반. 첼로와 비슷한 크기로 몸퉁이 기타와 비슷하고 6개의 현을 가지며 활을 사용해 연주하는 이 현악기는 오늘날에는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로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바로 그 슈베르트 소나타를 비롯, 슈스터의 아르페지오네를 위한 원작과 아르페지오용으로 편곡된 디아벨리나 부르크뮐러의 아기자기한 소품 연주로, 매혹적인 음색으로 찬탄을 받았던 아르페지오네의 옛 명성을 재확인시키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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