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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뉴에이지와 재즈를 넘나들며 특유의 독창적인 사운드 메이킹을 선사하였던 베이시스트 데이빗 프리센은 현지에서의 뛰어난 명성에 비해 국내에서는 다소 평가절하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는 뮤지션이다. ‘96년 녹음된 본 작품은 그의 독특한 음악관과 세심한 사운드 메이킹이 빛을 발하는 정갈한 포스트밥의 기준을 보여주며 그의 후기작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만한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시니컬한 해석이 돋보이는 제키 멕린의 고전 ‘Dr Jackal’을 비롯하여 독창적인 해석으로 재탄생한 ‘Come Rain Or Come Shine’ 등이 수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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