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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재즈와 블루스의 경계에서 독창적인 음악철학을 선보였던 지미 워더스푼은 뛰어난 창작능력과 50여 편이 넘는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사후 10여년이 지난 최근 까지도 많은 블루스 애호가들과 후배 뮤지션들이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59년 발표한 본 음원은 게리 멀리건와 벤 웹스터 등 걸출한 재즈 뮤지션들과 함께하여 커다란 화제를 모았으며 블루지한 그의 보이스와 호방한 혼 연주의 이상적인 앙상블을 들려주는 명연을 선사한다. 특히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6곡의 희귀 음원은 본 작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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