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 세레나타 노투르나 KV239, 드보르작: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테 E장조, 볼프: 이탈리아 세레나데 G단조,
멘델스존: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 NO.9 (1986년 잘츠부르크 실황)
이 음반은 모차르트의 '세레나타 노투르나'가 화려한 색채로 무장한 다른 세레나데에서 볼 수 없는 우아함을 지니고 있지만, 여기서 중요시 되는 레퍼토리는 다름아닌 드보르작이 남긴 단 두개의 세레나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카메라타 음악원이야말로 실내악의 정수를 들려주는 단체로 베가와는 오랫동안 호흡을 같이 했으며, 또한, 바이올리스트로 현의 극치를 누구보다 잘 아는 그들만의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연주 : 카메라타 음악원, 샨도르 베가(지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