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니 : 웰리암 텔 3CD'S (1998년 빈 국립 오페라 실황)
그의 숱한 오페라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윌리암 텔"은 항상 명반의 대열로 탄생되곤 한다.
스위스 민화를 바타으로 한 이 작품은 새벽, 폭풍우, 고요한, 스위스 군대의 행진, 이렇게 4부분으로 구분되어 각 부분마다 음악적 표현 요소와 특징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 오페라의 지휘를 맡은 루이지 또한 같은 이탈리아 출생으로 현재 라이프찌히 음대 지휘과 교수로 재작중이다.
그에 대해서는 상세한 자료가 없어서 논의 하기는 어렵지만, 2007년이면 그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팔레라는 거대한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를 맡게 된다는 것
은 명지휘자로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휘자로 거듭나기 바라는 마음이다.
연주: 토마스 헴프슨, 발터 핑크, 낸시 구스타프슨 외, 빈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파비오 루이지(지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