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아라벨라, 네 개의 마지막 노래 3CD`s (1958년 잘츠부르크 실황) ★★★★★
연주: 오토 에델만, 리사 델라 카사, 칼 베버 외 다수, 빈 필하모닉,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칼 뵘(지휘)
슈트라우스의 가장 중요한 예술적 협력자로 모두 6편의 슈트라우스 오페라의 대본을 담당하며 슈트라우스 오페라의 세계적인 대성공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인 오스트리아의 위대한 시인 겸 극작가 휴고 폰 호프만슈탈(Hugo von Hofmannsthal)과의 마지막 합작품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 작품이다. 이 음반은 1958년 실황 오페라로 아라벨라역 역시 델라 카사가 담당하고있어 1957년 데카의 솔티 작품과의 비견될만한 앨범이라 생각된다. 지휘는 독일의 명장 카일베르트가 담당하고있고,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델라 카사가 네 개의 마지막 노래에도 참여하면서 델라 카사의 독무대 앨범이라해도 무색할 정도이다.
연주 : 오토 에텔만, 리사 델라 카사, 카 베버 외 다수, 빈 필하모닉, 빈 국립 오페라 합창단, 요제프 카일베르트(지휘), 칼 뵘(지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