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갸우로프: 오페라 명 아리아집 ★★★★★★
수록곡: 베르디/시몬 보카네그라중에서, 돈 카를로중에서, 아틸라중에서, 멕베스중에서, 로시니/세빌리아의 이발사중에서, 차이코프스키/에프게니 오네긴중에서, 무소르그스키/보리스 고두노프중에서 (1969 - 1998년 라이브)
연주: 니콜라이 갸우로프(베이스/바리톤), 빈 국립 오페라합창단과 빈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요세프 크립스, 주세페 시노폴리, 미구엘 고메즈 마르티네즈, 세이지 오자와 외
카스마적인적 외모와 성량으로 청중을 압도한 이 시대의 성악계의 대부!!
성악가의 모든 성부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남성의 바리톤이라고 누군가가 말했지만, 이를 증명해줄 두드러진 예의 하나가 니콜라이 갸우로프 아닐까 생각된다. 그는 비록 바리톤이 아닌 베이스 성부지만, 엄청난 포르티시모高音에서도 균형이 깨지지 않는 탄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불가리아가 낳은 당대의 성악가이다. 이 작품은 1969년부터 1998년까지 전성기 시절 최고의 성량을 발휘된 오페라중에서 하이라이트 명곡들을 발췌하여 만든 음반이다.그의 추모 2주기를 맞이하여 그을 기리는 음반이라는 점에서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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