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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세나 유리낙’은 ‘비엔나 국립 오페라단’의 명예 멤버였다. 그곳에서의 활동에 종지부를 찍고 무대와 이별을 고한지도 올해로 벌써 25년이 되어가지만 공연에서 보여 주었던 그녀의 멋지고 다양한 연출은 팬들에게는 영원한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 앨범은 1950년부터 1972년 사이에 공연했던 작품들을 담은 하이라이트 실황 음반이다. 나비부인을 비롯하여, 피델리오, 돈 조반니 등 유리낙의 오페라적 성격이 잘 드러나 있는 걸작들이 2장의 CD에 수록되어있다. 특히, ‘피가로의 결혼’과 ‘장미의 기사’ 두개의 작품을 년대별로 실어 흥미을 더하고 있다. 이 두 작품을 비교해서 들어본다면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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