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출신의 피아니스트인 하스킬은 7세때 천재성을 인정받으며, 10세때 본격적으로 클래식 음악계에 데뷔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신체적인 장애로 인해 많은 여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면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얻은 인간승리 표본이라 할 수있다. 모차르트 스페셜 리스트로 잘 알려진 그녀의 이번 음반은 모차르트를 비롯하여 베토벤과 슈베르트 작품을 연주한 1957년 잘츠부르크 실황반으로, 그녀의 외소한 외모에서 강력한 포스를 느끼게하는 호연이라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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