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 슈멜처: 바이올린, 비올라, 바소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모음집
슈멜쳐는 비버와 함께 바로크 시대 독일 바이올린 음악의 기초를 닦은 작곡가로 이탈리아의 코렐리에 비견되는 인물이다. 현재 바로크 바이올린계의 가장 권위있는 해석자의 한 사람으로 곱히는 할로웨이는 중세적인 신성과 인간미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는 이들 작품에 이들 작품에 기품과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있다. 나이젤 노스의 테오르보 기타까지 가세해서 엮어내는 콘티누오의 향취 또한 각별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