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한 화제작 바로크 오보에 협주곡집(ACC 22156)의 성공에 이어, 폰젤과 일 가르델리노가 다시 한번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오늘날의 악기보다 단3도 낮은 오보에 다보레와 플로토 다모레에 비올라 다모레가 가세, 다모레(d'amore) 악기들이 우리의 귀에 신선하고 이국적으로 들리는 환상적인 울림을 창조해 내고 있다. 폰젤은 오랫동안 재발견되어 레코딩되어 온 비발디와 텔레만의 협주곡 외에도 그라우프너의 작품들을 발굴, 바로크 시대 최고 전성기의 음악 지도를 완성시켜 그려주고 있다. 한마디로 신선한 감흥을 선사하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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